박진의원, 외교통상위원장 경험살려 적극지원 약속
박 의원은 13일 종로지역세무사회 신년인사회에 내빈으로 참석해 “외교통상위원장의 시절 때 사귄 해외 인사 및 오랜 외국생활에서 배우고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월드택스 컨퍼런스 국제행사가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돕겠다며, 이는 세무사회 고문으로 당연한 과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과거 외교통상위원장을 했기 때문에 각국의 대사들을 잘 알고 있다면서 세무사제도가 있는 나라는 모두 참석할 수 있도록 설득해 성대한 세계 ‘세금월드컵’대회가 되도록 앞장서 월드택스가 아닌 월드경제대회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세무사회의 고민거리 중 하나가 세무사징계권과 등록업무 이관으로 알고 있다.”며 “불합리한 세무사법 개정과 납세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세법개정에 기획재정위원은 아니지만 한나라당이 앞장서도록 독려하는 대표주자가 될 것이니 세무사 여러분이 일거리를 많이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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