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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前국세공무원원장 세무법인하나에 새둥지
김상현 前국세공무원원장 세무법인하나에 새둥지
  • jcy
  • 승인 2010.09.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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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중부청 조사국장 거친 ‘조사통’ 부회장영입
   
 
 
세무법인 하나(대표이사 이규섭)는 국세공무원 교육원장을 역임한 김상현 세무사(사진)를 부회장으로 영입한다고 27일 밝혔다.

김상현 부회장은 동래세무서를 시작으로 북인천세무서, 국세청 국제조사와 소득세, 기획업무분야에서 실력을 쌓은 베테랑 국세 맨이다.

서기관 승진 후에는 남양주세무서장, 서울청 조사4국 1과장, 국세청 종합부동산세과장, 중부청 조사3국장, 서울청조사3국장 등 주요 보직을 성공적으로 수행 하는 등 국세행정 및 조사업무 분야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 줬다.

그는 또 2001년1월~ 2002년1월까지 1년간 대통령 총무비서실 인사행정관을 역임하였으며 바로 직전에는 국세공무원 교육원장을 거쳐, 지난 6월 명예퇴직으로 현직에서 물러났다.

김 부회장은 “국내 최고의 조세전문가 그룹인 세무법인 하나의 가족이 됨을 개인적으로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하나 가족 모두가 언제나 내외 고객님(직원, 납세자, 국가 등)의 행복을 핵심가치(Core Value)로 삼고 미국 발 금융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글로벌 시대를 선도해 나아가는 조세서비스 제공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 부회장은 조선대학교 법학과, 부산대학교 경영학석사 학위 취득를 취득했다.

이규섭 세무법인 하나 대표는 “김상현 전 국세공무원 원장님은 평소 개인적으로 존경할 뿐 아니라 덕망과 실력을 고루 갖춘 분으로 세무법인 하나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의 공식적인 대외 환영 만찬은 10월 13(수) 에 개최할 예정이다. 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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