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상견례도 겸해 분위기 화기애애
이창규 회장의 이유 있는 결석(맹장염 수술)으로 임순천 부회장이 행사를 주재했다.
임 부회장은 서울지방세무사회의 현안문제 및 국제행사, 한길TIS의 출자문제 등을 지역회장 들에게 설명하고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임 부회장은 특히 ‘국제도시 세무사회 정상회의’를 서울회가 주관하며, 오는 10월 14,15 양일간 서울에서 연다고 전했다.
서울정상회의에는 일본 중국 영국 독일 등에서 세무사회 대표 70여명이 방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제행사인 만큼 대회기간 중 회원들의 많은 관심속에서 훌륭한 행사로 치러 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정부에서 시행하려는 ‘사전 세무검증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이 제도가 세무사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유불 이익을 잘 따져 시행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행사에서 지역세무사회장들에게 자유토론 시간이 주어졌으나 별다른 건의 사항은 없었으며, 한길TIS 출자문제와 미래 수익사업성에 대해서는 궁금증을 피력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정영철 기자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cy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