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무사제도와 납세자권리보호제도" 주제
이 날 간담회에서 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본국 참의원 미토마사시 의원의 한국방문을 진심으로 환영 한다”면서 “이 간담회가 양국의 우호증진과 제도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TKC가나가와회 오가타 회장은 “한국의 세무사 제도가 일본보다 10년이나 늦게 출발했음에도 불구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이제는 일본보다 앞선 선진적인 제도를 갖추가 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많이 배워 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 날 간담회에는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장단, 상임이사, 국제협력위원 9명이 모두 참석했으며, 일본 측은 미토마사시 참의원을 비롯한 15명이 참석, 한국의 세무사제도와 납세자권리보호제도에 대한 일본 측 질의사항을 놓고 활발한 의견교환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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