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17일 실시..국세기본법 등 5과목
국세청은 제34회 일반조사요원 자격시험 응시대상자를 접수한 결과 총 777명이 응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세청 관계자는 "지방청 및 일선관서 직원들이 조사업무를 담당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취득해야 할 필수 자격증"이라며 "시험은 회계와 국세기본법을 비롯한 5개 과목이 균등하게 출시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전산 및 회계 자격증에 비해 시험이 다소 어렵다"며 "응시자에 비해 합격비율은 상당히 저조한 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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