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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부세 교육업무 강화
국세청, 종부세 교육업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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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5.3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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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세액계산 구조 이해 등의 부족

지방세와 국세 업무 상관도가 크게 없었던 것이 원인
일선 세무서 세원관리의 재산업무 신규 보직을 발령받은 직원들의 종합부동산세 이해도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방세인 재산세 업무를 먼저 알아야 종부세 체제를 알게 되는데 이에 대한 국세와의 업무 상관도가 지금까지 크게 없었던 탓.

특히 지난해 이 업무를 담당했던 직원들보다 새로 발령받아 이 업무를 담당하게 된 직원들의 이해도가 더욱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국세청도 이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국세청이 최근 수도권 세무서를 조사한 결과 현재 개편 종부세에 대해 일선 세무서 담당 직원들이 알아야 할 세액계산 구조 이해 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직원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주에는 재산 계장 및 담당자가 교육원의 교육을 다녀온 바 있다.

최근 국세청 한 담당자는 "7월 10일 경에 실시될 일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종부세 업무 평가를 대비해 교육원에서 교육을 받은 직원들로부터 현재 종부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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