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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조사국장 자리도 개방형 피할 수 없을 듯
서울청 조사국장 자리도 개방형 피할 수 없을 듯
  • jcy
  • 승인 2006.05.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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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조사국 업무 특성 강조하며 버텼지만 예외인정 못 받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장 자리도 개방형 내지 외부공모 대상에서 피할 수 없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7월 고위공무원단 시행에 따라 현 서울청 조사국장 4자리 중 1~2자리는 불가피하게 외부 공모를 통해 임명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국세청은 서울청 조사국의 업무 특수성에 따라 조사국장 외부공모를 피하기 위해 관계요로에 특수상황을 적극 설명하며 버텨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고위공무원단 제도가 범 정부 차원에서 추진되는 정책인만큼 예외인정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 국세청 본청을 비롯해 전국 지방국세청 국장급 보직의 경우 고위공무원단제도 시행에 맞춰 상당한 변화가 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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