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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무사회, 올 예산 8억4900여만원 확정
서울세무사회, 올 예산 8억4900여만원 확정
  • jcy
  • 승인 2009.05.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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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정기총회, 지난해보다 2230만원 증액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이창규)가 올 예산 8억 4900여만원을 최종 확정했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12일 한화63시티 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세출예산안을 최종 확정했다.

서울지방세무사회의 2009 회계연도 예산은 8억4939만5000원으로, 지난해 예산집행액 8억2708만7000원보다 2230여만원이 증가했다.

항목별로는 연수교육비 등 사업비가 1억5980만원, 회의비 등 운영비 1억5220만6000원, 관리비 4억7131만1000원, 자본적 지출 6607만8000원 등이다.

특히 지역세무사회 운영비는 지난해보다 2400여만원 줄었고, 홍보비 400여만원, 국제교류비는 220여만원 각각 감소했다.

반면 올해 체력단련비는 지난해 690여만원보다 1200여만원 증가한 1900만원이 책정됐으며, 회의비도 지난해보다 1천여만원 늘어난 8800여만원이었다.

또한 복지후생비는 지난해보다 1백만원이 증가한 4487만여원으로 책정했다.

이밖에도 여비교통비는 지난해보다 230여만원, 경조비와 접대비는 각각 220여만원, 170여만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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