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회씩 지속적 사회공헌사업 펼쳐 불우이웃 보살펴
세무사고시회는 독거노인 가족만들기사업을 매월 1회씩 펼치기로 하고 그 첫번째 행사를 오는 9일 영등포 노인 종합 복지관에서 갖는다.
독거노인 가족만들기사업은 노인 한명에 봉사활동 지원 중고생 2명, 세무사 1명 등 모두 4명이 한가족이 되는 것이다.
독거노인돕기에 참여하는 봉사가족은 자식이 되어 행사 때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틈나는 대로 방문해 노인을 돌보게 된다.
세무사고시회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제 19대 임원이 솔선수범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지속적인 봉사가 될 수 있도록 동참 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50명의 독거노인과 중고생 100명, 세무사 50여명이 참여하게 되는데, 세무사고시회와 노인복지관 관계자들이 공동으로 가족증을 만들어 주고 레크레이션 행사 등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을 체험하며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긴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짝짓기, 가족소개, 가족증 만들기, 레크레이션에 이어 점심대접 및 선물 전달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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