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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올 한해 95억6800만원 쓴다
세무사회, 올 한해 95억6800만원 쓴다
  • jcy
  • 승인 2009.04.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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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일반회계예산 전년대비 4억4900만원 감소
한국세무사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열어 2009년 일반회계예산액을 총 95억6800여만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전년 99억6900여만원에 비해 4억 49만 6000원 정도가 감소한 수준.

예산편성 내역에 따르면 각종 사업비로 7억7600여만원, 운영비 10억9800여만원, 관리비 10억 6000여만원 등으로 편성했다.

각 지방회별 예산은 서울지방회가 8억4900여만원, 중부지방회 5억2200여만원, 부산지방회 4억35000여만원, 대구지방회 3억3000여만원, 광주지방회 2억9100여만원, 대전지방회 2억9800여만원으로 총 27억 2700여만원으로 잡혔다.

세무사회는 또 공제회계 예산으로 지난해 보다 2억4400여만원 줄인 58억8400여만을 편성했다. 공제회계 예산편성 내역은 경조금 4억 8000만여원, 공제금 12억2700여만원, 전출금 34억2200여만원 등이다.

이와 함께 손해배상공제회계 예산으로는 3억2000여만원(지난해 3억5000여만원), 수익사업특별회계로 총 99억여원을 편성했다.

세무사회는 이밖에도 ▲조세전문가단체로서 연구활동 강화 ▲세무사 위상제고를 위한 홍보활동 강화 ▲수익사업의 활성화 ▲국제교류 추진 등의 사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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