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고시회, 17일 양도세 토론회 개최
세무사고시회는 “조세포럼 창립과 함께 오는 17일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 6층 노블레스 A홀에서 첫 연구발표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발표는 백재현 민주당 국회의원과 한국세무사고시회가 공동 주최하며 주관은 한국세무사고시회가 맡았다.
이번 첫 연구발표에서는 안수남 세무사가 ‘양도소득세제의 문제점’에 대해 주제발표를 맡았고 기획재정부 세제실 담당자 등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백재현 의원은 2002년부터 민선3기 경기도 광명시장을 역임했으며 광명을 지역구로 18대 민주당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으로 활동 중이다.
백의원은 “세무사의 국회진출 많아져야 업계발전 가능하다”며 정치계에 입문, 늘 “동료회원들과 연구모임 통해 조세제도를 바꾸고 업계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해 오고 있다.
이번에 주제발표를 맡은 안수남 세무사는 한국세무사고시회 직전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우리세무법인 대표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cy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