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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리딩방 제보 포상금’ 최대 20억원 기사 사실 아냐"
금감원, "리딩방 제보 포상금’ 최대 20억원 기사 사실 아냐"
  • 이춘규 기자
  • 승인 2024.03.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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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신문이 8일자 '리딩방 제보 포상금 20억 내걸었지만 실제로는 50만원' 제하의 기사에서 “금감원이 리딩방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포상금으로 최대 20억원을 내걸었지만 지난해 실제 집행된 포상금 총액은 1000만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2021년 주식 리딩방 등에 대한 신고 유인을 제고하기 위해... 최고 신고등급의 경우 20억원까지 지급한다고 했으나, 리딩방 신고 포상금이 1억원이 넘는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라고 보도하자 금융감독원이 이를 부인했다.

금감원은 '기사 내용에 대한 입장'이라는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기사에 언급된 20억원은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금으로써 ‘리딩방 제보 포상금’이 최대 20억원이라는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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