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법인세 신고 대표적 사고유형 사례 12건 소개
“법인세 신고서, 창업중소기업 등에 대한 감면세액 계산서, 재무상태표 등을 모두 작성한 후 홈택스 전자신고 버튼을 누르지 않아 법인세 신고서가 제출되지 않은 사고 발생 → 신고서 발송여부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모든 법인의 신고 후 신고접수증을 출력해 확인하고 신고서와 같이 보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사례3>
납세자의 세무서비스 요구가 복잡하고 다양해짐에 따라 세무대리 과정의 부주의 또는 착오로 인한 세무사의 손해배상 건수와 규모가 급격히 늘고 있는 것과 관련, 세무사회가 회원들에 주의를 당부하며 대표적 직무사고 사례를 통보했다.
한국세무사회는 “3월말 법인세 신고를 앞두고 세무신고 때 자주 발생하는 신고누락, 신고오류, 자료누락, 계산착오 등과 관련한 주요 사고유형 사례 12건과 이에 따른 유의사항을 정리해 회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도록 조치했다”고 29일 밝혔다.
다음은 법인세 신고 시 자주 발생하는 직무사고 사례와 유의사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