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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본청 서기관 승진자 '빠른 초임서장 발령' 패턴 부활?
국세청, 본청 서기관 승진자 '빠른 초임서장 발령' 패턴 부활?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4.02.0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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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상반기 승진자 21명 중 4명, 승진 8개월만에 초임 발령받아
'20.하 6명(7개월), '21.상 7개월(8명), 8·9개월 각 1명, '21.하 1명(8개월)
지방청 승진자 초임서장 발령 평균 2.6년 소요, 69년생 이상 초비상

김대지 국세청장 재임 당시 단행된 본청 서기관 승진자의 '빠른 초임세무서장 발령' 패턴이 지난 2023년 하반기 인사에서 2년만에 부활했다.

승진당시 본청 소속 승진자가 2020년 하반기 6명(승진 7개월만에), 2021년 상반기 10명(7개월 8명, 8개월 1명, 9개월 1명), 2021년 하반기 1명이 8개월만에 초임서장 발령을 받은 이후 지난 2년 동안 최소 12개월이 지나서야 발령받은 인사 패턴에 변화가 생긴 것이다. 

국세청은 지난 2023년 하반기(12월 29일자) 인사에서 2023년 상반기 승진자 총 21명 중 4명을 승진 8개월만에 초임세무서장 발령냈다. 

대상자 모두 승진당시 본청 소속이었는데, 법무과 김도균 부산청 조사2국 1과장과, 소비세과 이완희 보령세무서장, 인사기획 송진호 부산청 조사2국 2과장, 빅데이터 김선수 상주세무서장이 당사자들이다.

김도균 과장은 79년생·민간경력채용 출신이고, 송진호 과장 68년생·9급공채, 이완희 서장 68년생·세무 7기, 김선수 서장은 68년생·7급공채 출신이다. 

올해 명예퇴직 연령이 1966년생이고, 지방청에서 승진한 자는 초임서장 발령이 평균 2년6개월 소요됨을 감안하면, 69년생 이상은 초임 세무서장 발령 받는 것이 매우 급한 상황이다.

한편 올 2월 현재 2022년 하반기 승진자(11월 30일자) 20명(본청 11명, 지방청 9명) 중에서 본청 소속 5명만이 승진 13개월만에 초임서장 발령을 받은 상태이다. 

본청의 경우 박찬주(83년생·행시 55회), 이기각(69년생·세대 7기), 조창우(84년생·행시 53회), 박형민(84년생·행시 53회), 손종욱(85년생·행시 55회), 김병철(80년생·행시 55회) 등 6명이 미발령 상태다.

지방청 승진자는 윤명덕 72년생·7급공채, 노충환 69년생·세대 8기, 구성진 73년생·새대 12기 등 3명이 서울청, 성병모(69년생·세대 8기)와 김진숙(74년생·7급공채)가 중부청, 황순민 69년생·세대 8기(부산청), 이진재 67년생·세대 7기(광주청), 윤재복 71년생·세대 10기(대구청), 고동환 69년생·세대 8기(교육원)이 초임서장 발령을 받지 못했다.   

2022년 상반기(6월 28일자) 승진자 중에서는 총 24명(본청 12명, 지방청 12명) 중 5명(모두 본청 소속)이 승진 12개월만에, 1명(대구청)이 18개월만에 발령을 받았다. 

김광대(75년생·세대 14기), 김정태(71년생·세대 10기), 성혜진(86년생·행시 55회), 서승희(70년생·세대 9기), 위찬필(82년생·행시 55회), 이태연(84년생·행시 54회), 송평근(73년생·세대 13기), 김동근(70년생·세대 9기), 최행용(68년생·세대 7기), 임정일(71년생·세대 11기), 배일규(70년생·세대 9기), 김영기(68년생·세대 8기), 허양원(71년생·세대 8기), 조성용(69년생·7급공채), 신관호(71년생·세대 11기), 서기열(67년생·세대 6기), 김종일(70년생·세대 8기), 정창호(68년생·세대 6기) 등이 미발령 상태다.  

또 2021년 하반기(11월 11일자)는 승진자 총 22명 중 6명(본청 4명, 지방청 2명)이 미발령 상태인데, 신민섭(84년생)·김주연(86년생)·홍성미(81년생)·하신행(80년생)·정윤길(66년생)·안병진(66년생)이 당사자들이다. 올해 명퇴연령인 66년생 정윤길·안병진은 현 시점에서 초임서장 발령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2021년 상반기(5월 11일자)는 이지민(86년생)·정영혜(83년생) 등 본청 승진자 2명이 아직 초임서장 발령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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