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는 10일 대구 웨딩비엔나 2층 비엔나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세무사회가 제작한 “우리는 세무사입니다”와 “변화와 혁신! 세무사 황금시대를 열다”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이재만 회장 신년사, 류성걸 국회의원·김종구 고문·하정국 대구지방국세동우회장의 축사가 진행됐으며 공로상 및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재만 회장은 인사말에서 “갑진년 새해에도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린다”는 덕담과 함께 “3대 혁신으로 세무사 황금시대를 열겠다는 구재이 세무사회장을 응원하고, 회원이 주인인 우리 세무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변화와 혁신! 세무사 황금시대를 열다’ 동영상 시청으로 축사를 대신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린다”고 인사했다.

2부 행사에서는 김인수 세무사의 시 낭송과 축하 떡 커팅, 건배 제의, 행운권 추첨등이 진행됐다.

한국세무사회 김선명 부회장, 구광회 감사, 황인조·김영봉·최상백 고문을 비롯한 내빈들은 건배 제의에서 덕담과 함께 ‘새해 세무사회의 힘찬 도약과 회원 단합’을 강조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류성걸 국회의원, 이동훈 대구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본회 임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대구지방회에서는 고문 및 회직자 80여 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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