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언론이 4일 '9억 이하 집 최대 5억 대출? 다음달 적격대출 부활' 제하의 기사에서, “‘특례’자를 뗀, 이전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과 비슷한데, DSR 등 규제는 적용... 다음 달에 나올 새 정책모기지 상품은 6억 이상 9억 이하 주택에 대출 길을 열어주되, DSR 규제를 둬 한도는 줄인 것이 핵심이며, 소득요건은 부부합산 연소득 7천만원~1억원까지로 제한을 두고, 금리는 3~4%대 고정금리가 적용될 것”이라고 보도한 것에 대해 금융위원회는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자료를 통해 "특례보금자리론 종료 후 공급될 정책모기지의 요건, 규제한도, 금리조건 등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된 바 없습니다"며 참고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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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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