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신문이 7일자 「금감원, KB국민은행 ELS 불완전판매 첫 확인.. ‘후폭풍’ 예고」 제하의 기사에서, "금감원이 홍콩 ELS 국민은행 현장조사에서 불완전판매 사례를 처음으로 공식 확인했으며, 실태파악 단계인 현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달 신속하게 검사로 전환한다"고 보도하자 금융감독원은 "확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은 기사내용에 대한 입장이라는 설명자료를 통해 이 같이 부인하고는 "현재 금융감독원은 홍콩 H지수 ELS와 관련하여 KB국민은행에 대한 현장조사를 진행 중으로, 현재까지 불완전판매 사례나 검사실시 시기 등은 확정된 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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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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