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 황영순)가 오는 18일 세무사회관 대강당에서 여성세무사위원회 공동으로 2023년을 마무리하면서 수습세무사 합격축하와 신입회원 환영회를 겸한 오픈토크쇼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오픈토크쇼는 여성세무사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선착순 190명.

선배 세무사들의 생생하고 진솔한 경험과 커리어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여성세무사로 일하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Talk1에서는 ‘좌충우돌 개업초기 솔직한 이야기’를 2019년 개업 도혜연 세무사(43기), 2021년 개업한 김나연 세무사(52기), 2022년 개업 김성미 세무사(55기), 2020년 개업한 박지혜 세무사(52기)가 각각 털어놓는다.

이어 Talk2에서는 ‘나를 성장시킨 다른 커리어 이야기’에 대해 2015년 개업 신진혜 세무사(51기), 2018년 개업 조윤주 세무사(50기), 2012년 개업 김민경 세무사(46기), 2016년 개업 이해미 세무사(52기)가 경험담을 소개한다.

참여 신청은 7일까지 여성세무사 오픈채팅방에 접속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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