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관 이상 대상...본청 10명, 서울청 4명, 중부청 3명 선정
부산·인천·대전·광주·대구청 각 2명, 교육원 1명...12월 6일까지 공개검증
부산·인천·대전·광주·대구청 각 2명, 교육원 1명...12월 6일까지 공개검증
국세청이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성실·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해 국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2023년도 우수공무원 포상후보자'를 사전공개했다.
우수공무원은 사무관(5급)이상이 후보자가 되고, 포상대상자가 되면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훈·포장 중 하나를 받는다.
포상후보자는 정재수 국세청 조사국장 등 총 28명이다.
본청이 10명으로 제일 많고, 서울청 4명, 중부청 3명, 부산청 2명 순이다.
2급 지방청은 인천·대전·광주·대구청은 각 2명이 선정됐고, 교육원이 1명이다.
포상후보자의 포상에 대한 의견이 있는 자는 12월 6일까지 e-mail(sdm1422@nts.go.kr)이나 Fax(050-3113-2730)로 제출하면 되는데, 허위·비방정보 게시를 방지하기 위해 제출자의 성명·생년월일·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국세청은 "보내준 의견에 대한 진위 여부를 확인한 후 공적심의자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별도의 회신을 하지 않는다"고 안내했다.
다음은 소속별 포상후보자 명단(28명).
1) 본청(10명)
▲김범구 ▲김용재 ▲김주식 ▲노원철 ▲류충선 ▲박재형 ▲안경민 ▲윤상봉 ▲임경수 ▲정재수
2) 서울청(4명)
▲강찬호 ▲고광덕 ▲김유신 ▲한청용
3) 중부청(3명)
▲김성미 ▲남용우 ▲장영일
4) 부산청(2명)
▲성병규 ▲이동규
5) 인천청(2명)
▲김월웅 ▲이율배
6) 대전청(2명)
▲오승호 ▲이완표
7) 광주청(2명)
▲박진찬 ▲설경양
8) 대구청(2명)
▲김기형 ▲박규동
9) 국세공무원교육원(1명)
▲손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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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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