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청 25%, 서울청 19%…20년 이상 서울청 28%·중부청 25%·인천청 20%
현원 대비 여성공무원 비율, 서울청 52%·중부청 48%·인천청 47%
현원 대비 여성공무원 비율, 서울청 52%·중부청 48%·인천청 47%
9월 1일 현재 수도권 지방국세청(서울·중부·인천청) 중 인천지방국세청 5년 미만 경력자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인천국세청은 현원 2259명 중 5년 미만 경력자가 695명으로 전체의 30.7%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서울국세청은 현원 5937명 중 1145명이 5년 미만 경력자로 전체의 19.3%를 차지했고, 중부국세청은 현원 3582명 중 5년 미만 경력자가 903명으로 25.2%를 차지했다.
지방청별 경력 기간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청의 경우 20년 이상 경력자가 28.2%로 가장 많았고, 5년~9년 22.8%, 15년~19년 19.8%, 5년 미만 19.3% 순이다. 10년~14년 경력자가 9.9%로 가장 적었다.
중부청은 20년 이상 경력자가 25.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5년 미만 25.2%, 5년~9년 19.9%, 15년~19년 18.0%, 10년~14년 11.5% 순이다.
인천청의 경우는 5년 미만 경력자가 30.7%로 가장 많았고, 10년~14년 경력자가 9.8%로 가장 적었다. 5년~9년 경력자가 23.5%로 두번째로 많았고, 20년 이상 20.1%, 15년~19년 15.9% 순이다.
한편 9월 1일 현재 5급 이상 여성공무원 비율은 서울청이 2.1%, 중부청 2.9%, 인천청이 1.0%다. 또한 현원 대비 여성공무원 비율은 서울청 51.6%, 중부청 47.9%, 인천청 46.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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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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