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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처럼 소중한 어린이만을 위한 수영장 ‘아쿠아마린키즈스윔’
보석처럼 소중한 어린이만을 위한 수영장 ‘아쿠아마린키즈스윔’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3.10.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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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수온·친환경 해수풀·아이들 중심 밀착 케어…수도권 7개 지점 인기
- 한국수영장경영자협회 주관 레벨테스트 운영·‘꿈나무 수영대회’로 차별화
- 김영철 관장·김병대 대표, “아이들 귀하게 여기며 최상의 교육·최고의 시설 위해 노력할 것”

올해 초 초등학교 1학년 학부형이 된 A씨는 초등학생이 된 자녀만큼 가슴이 뛴다. 워킹맘으로 자녀의 유치원 시절 친구들이 누군지도 모를 만큼 정신없이 지냈지만 1학기 초 열리는 학부모 총회에는 왠지 풀(?)세팅을 하고 나가 친목을 다져야할 것 같아서다. 

“하교 이후 스케줄은 모두 세팅 되셨나요?”라는 학부형 B의 물음에 “수영을 보내야 하는데 자리가 모두 찼어요”라는 학부형 C의 대답이 돌아온다. 

학부형 B는 “겨울방학부터 보내셨어야죠, 지금은 어디든 자리 없어요”라고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말한다. 학부형 A는 눈만 껌뻑이며 ‘무슨 1학년에게 수영학원까지’라고 생각하지만 초등학교 3학년부터 생존수영 과목이 있다는 말에 여름방학을 앞두고 부리나케 어린이수영장에 등록했다.

반신반의하며 등록한 어린이 수영장은 그야말로 신세계다. 아이들을 셔틀로 모셔가 사계절 수온이 31~33도 유지되는 친환경 천연 해수풀에서 소수정예로 수업이 진행된다. 아이들 맞춤 수업이라 물이 무섭기보다 재밌을뿐더러 샤워부터 머리카락 말리기까지 담당선생님이 사랑으로 케어해주니 엄마들은 유리창 밖에서 수영하는 아이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개인시간을 보내면 된다.

‘아쿠아마린키즈스윔’은 어린이 전용 수영장으로 서울·경기·인천지역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수질과 아이들을 위한 정성으로 학부형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은 어린이 수영장도 많았으나 ‘아쿠아마린키즈스윔’은 김영철 관장과 김병대 대표의 다년간 수영장을 운영해 온 노하우와 경험 그리고 아이들을 소중히 여기는 철학을 바탕으로 부평·돈암·동대문 등 수도권 전역으로 확장해 왔다.

아쿠아마린키즈스윔의 창업자인 김영철 관장과 김병대 대표는 “아쿠아마린은 바다와 같은 푸른색 보석을 의미하는데 아이들을 보석과 같이 소중하고 귀하게 여겨야 한다는 신념으로 수영장 이름을 ‘아쿠아마린키즈스윔’으로 칭하게 됐다”며 “어린이들의 안전에 최우선으로 예민하게 시설을 설계하고 운영하고 있다”고 경영철학을 밝혔다.

김 관장과 김 대표는 이러한 신념과 함께 다년간 수영장을 운영해 온 노하우와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2013년 ‘아쿠아마린키즈스윔’ 최초 1호 센터인 화정센터를 비롯해 부천센터, 길음센터, 구월센터, 부평센터, 돈암센터, 동대문센터 등 수도권에만 7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아쿠아마린키즈스윔’은 시설 곳곳에서부터 교육 및 귀가하는 순간까지 오직 어린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배울 수 있도록, 학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어린이 맞춤 전용수영장을 마련했다.

먼저 ‘아쿠아마린키즈스윔’은 설계부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는 것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곳곳에 안전설비와 논슬립 타일 사용·친환경 페인트와 마감재를 사용했다.

또 수영장의 물은 친환경 해수풀로 인체의 체액염분농도(0.9%)와 유사한 염분농도(0.4~0.6%)를 인공적으로 조성한 후 전기 분해를 통해 복합 살균 물질을 발생시켜 아이들의 안구 및 피부에 자극이 없고 물에 의한 각종 질환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물의 온도는 사계절 내내 31~33도 내외의 수온을 유지해 추위 염려가 없고, 수심은 최저 80㎝에서 최대 110㎝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1명의 선생님 당 최대 4명 정원으로 유지해 아이들이 소수정예로 각자의 레벨에 맞춰 수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동·샤워·드라이까지 담당 선생님들의 밀착 케어로 수업 시작부터 끝나는 모든 과정에 아이들을 세심하게 돌보는 시스템을 구축해 학부모가 아이들을 걱정 없이 맡길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의 수영하는 모습은 직접 방문해 유리창 너머로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실시간 영상을 통해 가정에서도 수업내용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아쿠아마린키즈스윔’에서는 한국수영장경영자협회에서 주관하는 레벨테스트를 교육에 접목해 어린이들이 체계적으로 다양한 영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고, 심폐소생술(CPR)·생존 수영법·구조법 등 수상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타 어린이수영장과 차별화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체 교육인 생존 수영, 수중 동영상 촬영이 교육내용에 포함돼 있고,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초등학교 생존 수영도 체계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교육환경이 마련돼 있어 학부모들의 반응이 더욱 뜨겁다.

아울러 아쿠아마린키즈스윔은 자체적으로 전체 지점이 참가하는 ‘꿈나무 수영대회’를 진행해 어린이들에게 더욱 잘 할 수 있는 동기부여와 소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쿠아마린키즈스윔’은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지난 2016년도부터 2021년까지 6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 대상’을 차지하게 됐으며, 다년간 아이들을 믿고 맡기는 학부모들의 입소문은 현재도 이어지고 있다.

‘아쿠아마린키즈스윔’의 창업자 김영철 관장과 김병대 대표는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아쿠아마린키즈스윔’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정성으로 교육할 것”이라며 “어린이 전용스포츠 시설로 어린이들이 최상의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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