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승진자 22명…세무대 12명 최다, 행시 5명, 7급공채 3명 등
본청 12명, 서울청 4명, 중부·부산청 각 2명, 인천·대전청 각 1명

국세청이 2023년 하반기 서기관 승진 인사 계획을 밝혔다.
24일 내부 공지된 내용에 따르면, 승진 인원은 18명 내외, 특별승진은 총 승진인원의 15% 내외, 승진시기는 11월 중순이다.
국세청은 일반승진의 경우 승진후보자명부 순위와 기관(부서)장 추천 순위, 업무성과, 주요경력 등에 대한 개별심사를 거쳐 선발하고, 특별승진은 후보자의 특수공적, 기관장 추천순위, 역량 등을 개별심사해 구성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우수직원을 발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4월 12일자로 단행된 서기관 승진자는 총 22명으로 특별승진 4명이었다.
소속청 별로는 본청에서 12명, 서울지방국세청 4명, 중부·부산지방국세청 각각 2명, 인천·대전지방국세청에서 각각 1명씩 승진자가 나왔다.
서기관으로 승진된 22명 중, 임용 별로는 세무대 출신(8급 특채)이 12명(6기 1명, 7기 4명, 8기 1명, 9기 1명, 10기 1명, 11기 1명, 13기 2명, 14기 1명)으로 가장 많았다. 행시 출신이 5명(55회 3명, 56회 2명), 7급공채 3명, 9급공채 1명, 민간경력채용이 1명이었다.
아울러, 작년 11월 30일자로 단행된 2022년 하반기 승진 인원은 특별승진 3명 포함 20명이었다.
소속청 별로는 본청(교육원포함)에서 12명, 서울지방국세청 3명, 중부지방국세청 2명, 부산·광주·대구지방국세청에서 각각 1명씩 승진자가 나왔다.
임용구분 별로는 세무대 출신(8급 특채)이 11명으로 전체의 55%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행시가 5명(53회 2명, 55회 3명), 7급공채가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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