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부터 연 2회 국립서울현충원 묘역관리 봉사활동 진행...임직원·가족 50명 참여
- 조화·태극기 정비·환경정화 등 봉사활동 및 현충탑·위패봉안관 참배
-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 의식·나라 사랑 마음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
- 조화·태극기 정비·환경정화 등 봉사활동 및 현충탑·위패봉안관 참배
-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 의식·나라 사랑 마음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6일 제75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21묘역·1587기에 대해 연 2회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KB국민은행 임직원을 비롯한 직원 가족 50여 명이 참석해 조화·태극기 정비 및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현충탑·위패봉안관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KB국민은행 직원은 “가족들과 봉사활동을 함께하며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의식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 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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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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