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12:25 (토)
대구세무사회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 운영 시민 호응
대구세무사회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 운영 시민 호응
  • 이대희 기자
  • 승인 2023.09.19 1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하철역에 재난 안전용품 ‘생명구조타올’도 전달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는 19일 대구광역시와 함께 지하철 동대구역과 반월당역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했다.

세무사제도창설 62주년 및 마을세무사 제도 7주년을 기념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실시된 이날 마을세무사 무료 상담실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8명의 마을세무사가 참여해 이뤄졌으며, 평소 세무 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이 찾아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취득세,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각종 세금에 대해서 무료로 상담을 받았다.

이재만 회장은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 평소 궁금해 하던 세금 문제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민 대상의 무료 세금상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대구세무사회는 화재 발생시에 유독가스를 막고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재난 안전용품인 ‘생명구조타올’을 지하철 동대구역과 반월당역에 각각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만 회장, 서정철 부회장, 김대경 총무이사, 이광용 업무정화조사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