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12:25 (토)
국세청 세무서 133개…세무대 출신 78명·전체의 59%
국세청 세무서 133개…세무대 출신 78명·전체의 59%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3.08.07 1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 8월 7일자 인사반영, 7급공채 36명·행시 10명·기타 9명 順
세무대 비중, 인천청 80%로 최고, 최저는 대전청 41%

8월 현재 국세청 산하 전국 133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 서장이 78명이고, 58.6%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7급공채 36명(27.1%), 행시 10명, 기타 9명 순이다.

이는 2023년 8월 7일자 인사를 반영한 수치다.

지방청별로 살펴보면, 서울지방국세청의 경우 28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이 18명으로 64.3%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행시가 2명, 7급공채 6명, 사시와 경력채용이 각각 1명이다.

중부국세청 산하 25개 세무서에는 세무대 출신이 13명이 있고, 52.0% 비중이다. 이밖에 7급공채가 9명, 행시 2명, 9급공채 1명이 있다. 

부산국세청은 세무대가 11명·57.9% 비중이다.. 다음으로 7급공채가 5명, 행시·9급공채·5급 경력채용이 각각 1명이다. 산하에 19개 세무서가 있다.

인천국세청은 15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이 12명·80.0%로 가장 많고, 7급공채가 3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방청 중 세무대 출신 서장 비율이 가장 높다.

대전국세청은 17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이 7명으로 41.2% 비중으로 지방국세청 중 세무대 비중이 가장 낮다. 다음으로 행시 3명, 7급공채 5명, 9급공채 1명, 5급경채 1명이다. 

광주국세청 산하 15개 세무서에는 세무대가 11명으로 73.3% 비중을 차지했다. 이밖에 7급공채가 4명 있다.

대구국세청에는 14개 세무서 중 6명이 세무대 출신으로 42.9% 비중을 차지한다. 다음으로 7급공채가 4명, 행시 2명, 9급공채가 2명이다.

한편 2022년 12월 30일자 인사를 반영했을때 지난 2월 현재 국세청 133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 서장이 78명이고, 58.6%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7급공채 35명(26.3%), 행시 14명, 기타 6명 순이다. 

지방청별로 살펴보면, 서울청의 경우 28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이 18명으로 64.3%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행시가 4명, 7급공채 6명이다.

중부청 산하 25개 세무서에는 세무대 출신이 14명이 있고, 56.0% 비중이다. 이밖에 7급공채가 7명, 행시 3명, 기타 1명이 있다. 

부산청은 세무대가 12명·63.2% 비중이다.. 다음으로 7급공채가 4명, 행시 1명, 9급공채 2명이다. 산하에 19개 세무서가 있다.

인천청은 15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이 10명·66.7%로 가장 많고, 7급공채가 5명으로 구성돼 있다. 

대전청은 17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이 7명으로 41.2% 비중이다. 다음으로 행시 4명, 7급공채 4명, 9급공채 1명, 5급경채 1명이다. 지방국세청 중 세무대 비중이 가장 낮다

광주청 산하 15개 세무서에는 세무대가 11명으로 73.3% 비중을 차지했는데, 지방청 중 세무대 출신 서장 비율이 2021년 7월부터 가장 높다. 이밖에 7급공채가 4명 있다.

대구청에는 14개 세무서 중 6명이 세무대 출신으로 42.9% 비중을 차지한다. 다음으로 7급공채가 5명, 행시 2명, 9급공채가 1명이다.

또한 2022년 7월 11일자 인사를 반영한 2022년 7월 기준 지방청별 세무서장 임용구분을 살펴보면, 서울청의 경우 28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이 19명으로 67.9%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행시가 4명, 7급공채 5명이다.

4월에 개청한 동안산세무서를 포함한 중부청 산하 25개 세무서에는 세무대 출신이 16명이 있고, 64.0% 비중이다. 이밖에 7급공채가 6명이 있다. 

부산청은 세무대가 8명·42.1% 비중인데 지방국세청 중 가장 낮다. 다음으로 7급공채가 6명, 행시 2명, 9급공채 2명, 민간경력채용 1명이다. 산하에 19개 세무서가 있고, 부산강서세무서가 4월에 개청했다.

인천청은 15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이 9명·60.0%로 가장 많고, 7급공채가 6명으로 구성돼 있다. 계양세무서가 4월에 개청했다.

대전청은 17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이 8명으로 47.1% 비중이다. 다음으로 행시 5명, 7급공채 4명이다. 

광주청 산하 15개 세무서에는 세무대가 14명으로 93.3% 비중을 차지했는데, 지방청 중 세무대 출신 서장 비율이 가장 높다. 이밖에 7급공채가 1명 있다.

대구청에는 14개 세무서 중 9명이 세무대 출신으로 64.3% 비중을 차지한다. 다음으로 7급공채가 3명, 9급공채가 2명이다.

아울러 2021년 12월 31일자와 2022년 1월 6일자(이규성 통영서장) 인사를 반영한 2022년 1월 기준 전국 130개 세무서 세무대 출신 서장비율은 광주청이 15개 세무서 중 13명, 86.7% 비중으로 지방국세청 중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 서울청이 28개 세무서 중 21명으로 비중 75.0%를 차지해 2위를 차지했고, 대구청이 14개 중 10명·비중 71.4%, 중부청 24개 중 16명·66.7%, 인천청 14개 중 7명·50.0%, 대전청 17개 중 8명·47.1% 순이다. 

부산청은 18개 중 6명, 비중 33.3%로 지방국세청 중 세무대 출신 서장 비율이 가장 낮았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