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세무서’ 신고창구 운영현황 점검 및 직원격려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양동구)은 2023년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기간을 맞아 신고창구 운영현황을 살피고자 20일 순천세무서(광양지서․벌교지서)를 방문했다.
양동구 광주국세청장은 방문한 납세자들로부터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신고안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올해는 간단한 문답형 대화로 편리하게 신고서가 자동 완성되는 ‘세금비서’ 서비스가 일반과세자까지 확대되는 등 홈택스 시스템을 더욱 편리하게 개선하였으니, 홈택스를 이용해 세무서 방문 없이 쉽고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사회적 제약이 대부분 해소되긴 했지만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많으므로 민생경제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