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는 지난 19일 세무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임원회를 개최해 이사 선임(안)과 상무이사 임명(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서울회는 관악지역세무사회장으로 선출된 곽장미 세무사, 중랑지역세무사회장에 연임된 임윤환 세무사와 새로 선임된 이사 및 상무이사인 총무이사 김신언, 회원이사 장지욱, 업무이사 양서향 세무사에게 각각 선임증과 임명장을 수여했다.

앞서 박형섭 전 총무이사, 임종수 전 회원이사, 안상기 업무이사 등은 임원직을 사퇴했으며 사퇴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임채수 회장은 임원회에서 “서울지방세무사회 업무 공백 없이 회무를 집행하기 위해 공석중인 이사 선임과 상무이사 임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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