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 총 세수액 4조8242억…상위 5개 세무서 전체 60%
북대전세무서 17%, 천안 15%, 충주 11.1%, 서산 10.8%, 청주 7% 順
북대전세무서 17%, 천안 15%, 충주 11.1%, 서산 10.8%, 청주 7% 順
북대전세무서가 2022년 거둬들인 법인세가 8188억원이고, 전년대비 759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대전지방국세청이 징수한 법인세 총 세수액 4조8242억원 중 상위 5개 세무서가 거둔 세수가 2조8990억원으로 60.1%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세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대전국세청 법인세 세수액 최고는 북대전세무서(8187억8500만원)이고, 최저는 제천세무서(349억2100만원)다.
법인세 세수 상위 5개 세무서는 1위가 북대전세무서이고, 그 다음으로 천안세무서(7033억7800만원), 충주세무서(5335억8600만원), 서산세무서(5230억3700만원), 청주세무서(3197억8900만원) 순이다.
2021년 대비 북대전세무서는 세수가 759억원이 증가했다.
또 천안세무서 2081억원, 충주세무서 1896억원, 서산세무서 3798억원, 청주세무서 1036억원 등 세수가 모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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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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