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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올 상반기 본청 2년 이상 근무 과장급 19명
국세청, 올 상반기 본청 2년 이상 근무 과장급 19명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3.06.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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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행시 14명, 기시 1명) 15명, 세무대·7급공채 각 2명
19명 중 고시 3명, 세무대·7급공채 각 1명 등 5명이 부이사관

오는 6월말로 국세청 본청 근무 2년이 되거나 2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과장급이 총 1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시출신이 15명이고, 세무대와 7급공채가 각각 2명이다.

또 19명 중 5명(고시 3명, 세무대·7급공채 각 1명)이 부이사관이다.

본청 전입일 순으로 살펴보면, 남우창 빅데이터센터장이 2017년 7월 28일 전입이후 5년 11개월째 근무하고 있어 가장 오래됐다. 기술고시 37회, 70년생이고, 2023년 3월 20일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오상휴 납세자보호담당관은 2018년 7월 9일 본청에 들어왔고, 73년생·행정고시 45회다.

2019년은 총 3명이 본청에 입성했다. 김대일 혁신정책담당관이 7월 15일, 고근수·한경선 과장 등 2명이 12월 30일 들어왔다.

한경선 과장은 2022년 3월 4일, 김대일 과장은 2023년 3월 20일 각각 당상관 대열에 합류했다.

행시 출신으로 45회 69년생 고근수와 73년생 김대일 등 2명이 있고, 비고시 출신으로는 세무대 6기·67년생인 한경선 과장이 있다.  

2020년에는 반재훈·한지웅·김승민 과장 등 3명이 6월 30일에, 장우정과 박근재 과장이 9월 9일, 김준우와 전지현, 강동훈, 전애진 등 4명이 12월 31일에 본청에 들어왔다. 이 중 강동훈 부동산납세과장과 김승민 조사1과장이 2023년 3월 20일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행시는 45회 71년생 한지웅과 72년생 강동훈, 75년생 반재훈 등 3명, 46회 74년생 장우정과 75년생 박근재·진지현, 78년생 전애진 등 4명, 47회 73년생 김준우이고, 7급공채 출신 김승민 과장이 69년생이다. 

2021년에는 이봉근 심사1담당관이 2월 8일에, 이태훈 인사기획과장과 최영호 정보화운영담당관, 임상진 공익중소법인지원팀장, 김학선 장려세제과장 등 4명이 6월 30일 본청에 입성했다.

46회 68년생 임상진과 69년생 이봉근, 73년생 이태훈이 행시 출신이고, 세무대 7기 김학선과 7급 공채 최영호 과장이 68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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