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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배 전 잠실세무서장, 제일파마홀딩스(주) 사외이사 취임
전승배 전 잠실세무서장, 제일파마홀딩스(주) 사외이사 취임
  • 이승겸 기자
  • 승인 2023.04.07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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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4일 주주총회서 3년 임기 신규 사외이사·감사위원으로 취임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올해 3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 '취업가능'
전승배 세무사
전승배 세무사

전승배 세무사가 지난 3월 24일 실시된 제일파마홀딩스(주)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3월 24일부터 2026년 3월 23일까지 3년이다.

전승배 세무사는 세무대 2기로 2021년 12월 잠실세무서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에서 명예퇴직했고 현재 세무법인 화인 대표세무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전승배 세무사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2023년 3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 '취업가능' 결정을 받았다. 

재산등록의무자에서 퇴직한 공무원은 퇴직 후 3년간 취업제한기관으로 취업을 하려는 경우,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 심사를 받아야 한다. '취업가능'은 심사대상자가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기관 업무와 취업예정업체 간 밀접한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은 경우에 내려지는 결정이다.

제일파마홀딩스는 1959년 3월에 설립됐으며 지분법이익 및 종속회사 관리 그리고 투자자산에 대한 임대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2년 매출액은 7929억6500만원으로 전년 7625억6800만원 대비 4.0% 늘었다. 영업이익은 75억4800만원 손실이다. 전년에는 89억7500만원 손실이었다. 당기순이익 역시 831억4500만원 손실이다. 전년은 128억7000만원 손실이었다.

2022년말 최대주주는 57.80%를 보유한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주) 회장이다. 이밖에 한상철 제일파마홀딩스 대표(9.70%), 한상우(2.85%), 한응수(1.88%) 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프로필] 

▲66년생 ▲충북 음성 ▲충북고 ▲세무대 4기 ▲8급 특채 ▲서울청 조사4국 ▲국세청 심사1과 ▲영등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차세대추진단 신고개발1계장 ▲국세청 공통개발2팀장 ▲보령세무서장 ▲논산세무서장 ▲대전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서울청 조사3국2과장 ▲잠실세무서장 ▲현) 세무법인 화인 대표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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