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불면증 등 갱년기 개별증상 개선·예방 특허 2건 이은 세 번째 조성물 특허
- “국내 최초 갱년기 유산균 YT1...갱년기 증상 추가 기술 특허 획득해 기술가치 업그레이드”
- “국내 최초 갱년기 유산균 YT1...갱년기 증상 추가 기술 특허 획득해 기술가치 업그레이드”

㈜휴온스(대표 송수영·윤상배)가 여성 갱년기 유산균 ‘메노락토’의 핵심원료인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의 질 건조 예방 및 개선 효과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휴온스는 이번 특허가 지난 2021년 등록한 손발저림·두근거림·개미환각·불면증·현기증 등 갱년기 개별증상 개선·예방에 대한 조성물 특허 2건에 이은 세 번째 조성물 특허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에는 여성 질 건조증 개선·예방에 대한 기술까지 인정받아 YT1의 기술가치를 더욱 높였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국내 최초 갱년기 유산균 YT1이 갱년기 증상에 대한 추가적인 기술 특허를 획득해 기술적 가치를 한층 높였다”며 “탄탄한 품질력을 증명한 만큼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YT1를 원료로 한 메노락토는 출시 첫해 매출 175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21년 400억 원 ▲2022년 420억 원 등 3년간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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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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