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절세팁을 알기 쉽게 제작한 일선 직원 10명과 지방청 직원 7명 격려
대구지방국세청(청장정철우)은 20일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국세컨설팅에 노력한 세무서장 등을 대구청 ‘소통명인’으로 선정하고 격려패 등을 전달했다.
일선 현장에서 중소기업,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숏폼 절세팁 등을 활용하여 진정한 소통 활동을 위해 노력한 이영철 동대구서장 외 3명이 선정되었다.
특히 김상현 포항서장은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의 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적 세정지원과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는 등 다양한 소통활동을 진행하여 소통명인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납세자가 궁금해 하는 내용으로 숏폼 절세팁을 알기 쉽게 제작한 일선 직원 10명과 지방청 직원 7명을 ‘숏폼 크리에이터’로 함께 선정했다.
정철우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선정된 소통명인과 숏폼 크리에이터의 노고 덕분에 국세컨설팅을 통해 보다 나은 납세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발굴하고 숏폼을 만들어서 지역별･업종별로 최적화된 자료를 통한 소통을 더욱 확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참여자들은 “제작에 참여하는 동안 숏폼 절세팁의 필요성과 자신의 또 다른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 성장하고 납세자와의 진정한 소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청은 중소기업의 활력을 제고하고 세무상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제작한 숏폼 절세팁을 활용하여 총 47회의 국세컨설팅을 제공하였으며(누적활용 200여건) 납세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