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년 동기 대비 매출 8.1%·영업이익 22.4%↑...데이터부문 매출 26.1% 성장
- “신규 서비스 오픈 효과로 매출 성장세 회복 기대”
- “신규 서비스 오픈 효과로 매출 성장세 회복 기대”
쿠콘(대표 김종현)이 올해 3분기 실적 매출액은 163.6억 원·영업이익은 50.9억 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 8.1%·영업이익 22.4% 성장했다고 11일 밝혔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31.1%이며 데이터 부문 매출은 8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하반기부터 지연됐던 신규 서비스 오픈 효과로 매출 성장세 회복이 기대된다”며 “다양한 신규 API 개발과 고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쿠콘은 지난해 4월 코스닥에 상장한 국내 데이터 수집·연결 비즈니스의 선두주자로 금융·공공·의료·물류·통신 등 국내 500여 개 기관 및 해외 40여 개국, 2000여 개 기관에서 비즈니스에 필요한 외부 데이터를 수집·연결해 API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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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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