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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3분기 영업익 4780억6100만원…전년 比 51.8%↑
현대글로비스, 3분기 영업익 4780억6100만원…전년 比 51.8%↑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2.10.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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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조141억…전년 比 29.8% ↑
중고차·기타유통 부문 제외한 전 사업부문 견고한 매출 달성

 

현대글로비스가 올해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51.8% 성장한 4780억6100만원을 달성했다.

현대글로비스는 28일 올해 연결기준 실적 잠정치를 이 같이 밝혔다.

현대글로비스의 올해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9.8% 증가한 7조141억34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2분기와 견줘서는 2.2% 증가했다. 3분기 까지 누적 매출액은 20조1702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6.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은 4780억6100만원으로 전기대비 6.6%·전년 동기대비 51.8% 성장했다. 또 3분기까지 누계 영업이익은 1조3528억5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68.9% 대폭 증가했다.

3분기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2344억32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댜비 27.8% 증가했으나 전기대비 22.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까지 누계 순이익은 8306억8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실적에 견줘 57.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실적 중 국내 물류의 경우 국내 완성차 내수·수출 물량이 증가하고 비계열 영업 확대에 따른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해외물류의 경우에도 해외 현지 내륙운송 물량 증가 및 긍정적 환율 효과와 해외 부품 수출입 매출 증가로 전기 및 전년 동기대비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완성차 해상운송 부문 역시 현대차·기아 완성차 수출 물량 회복 및 중국 코로나 봉쇄 해제로 완성차 물동량이 증가해 매출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 벌크해상운송 부문의 경우에도 단기시황 약세에도 불구하고 환율 및 유가상승 영향으로 매출이 증가했고, CKD사업 부문도 해외공장 생산 증가에 따른 공급 증가 및 우호적 환율 영향으로 견고한 매출 실적을 보였다고 전했다.

반면 중고차경매 사업부문인 오토비즈의 매출은 전기대비 소폭 감소했고 기타 유통부문의 매출도 전기와 전년 동기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글로비스는 인천국제공항 항공운송 전용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과 미국 현지 중고차 경매업체 인수·세계 최대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공동 개발 추진 등 미래 Smart SCM 생태계 선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전날 종가대비 5.17% 증가한 17만300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2 거래일 연속 주가가 상승 마감했고 이달 들어 외국인이 5 거래일을 제외하고 전 거래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3시 30분 장 마감 기준 외국인과 기관은 각 3만5479주와 1만6071주를 순매수하고 개인은 5만1560주를 순매도하며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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