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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규 광주세무사회장 "명의대여, 플랫폼 등 난제 회원 참여로 해결“
유권규 광주세무사회장 "명의대여, 플랫폼 등 난제 회원 참여로 해결“
  • 이대희 기자
  • 승인 2022.06.17 0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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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세무사회 제48회 정기총회 개최
유권규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이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주지방세무사회는 16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 4층에서 7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8회 정기총회를 갖고 2021 회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2 회계 사업계획안을 보고했다.

유권규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총회 인사말에서 “명의대여, 플랫폼 문제, 회원 사무소 종사직원 문제, 유사단체의 컨설팅, 기장료 현실화 문제 등 많은 난제가 산적해 있다”면서 “지역세무사회와 지방세무사회를 중심으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효율적으로 개선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이같은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회원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회장과 지방회 임원들은 항상 귀를 열고 애로·건의사항을 경청해 세무사회 제도개선 및 발전 방안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유 회장은 “코로나 방역 상황이 완화되면서 하반기부터는 회원 체육대회와 야유회를 개최해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고, 단합이 잘 되는 지방세무사회가 될수 있도록 회무에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판식 광주지방국세청장 등이 인사말을 통해 48회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 임채수·김관균 부회장, 한헌춘 윤리위원장, 남창현 감사, 이동일 세무연수위원장, 김완일 서울지방회장, 유영조 중부지방회장, 황인재 부산지방회장, 김명진 인천지방회장, 고태수 대전지방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판식 광주지방국세청장과 일선 세무서장, 나형수·신점식·최기종·이영모·윤경도·서하진·김영록·정성균 전 광주지방세무사회장, 김진환 광주세무사고시회장 등을 비롯해 회원 70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지방세무사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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