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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대전 ‘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 오픈
한샘, 대전 ‘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 오픈
  • 이예름 기자
  • 승인 2022.06.0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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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평 중부권 최대규모 인테리어 매장
-수납존·소파전문존·VR존 등 디지털 기술 활용한 비대면 쇼핑 정보 얻을 수 있어
-커피쿠폰부터 상담·구매고객에 스피커·청소기·안마의자 등 증정 이벤트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 <사진=한샘>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진태)이 대전 유성구에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을 오픈한다.

한샘은 중부권에서 인테리어 브랜드 직영 매장 중 최대규모인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을 연다고 2일 밝혔다.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은 영업면적 935평 규모로 NC백화점 7층에 위치하며, 약 654평 규모의 ‘가구관’과 부엌·욕실·창호·바닥재·벽장재·조명 등 리모델링 전문 ‘홈리모델링관(282평)’으로 구성됐다.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은 특히 디지털기술을 결합한 체험형 공간인 ▲수납존 ▲소파전문존 ▲매트리스체험존 ▲VR존을 준비해 영업사원 설명 없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수납존’에 전시된 붙박이장 샘플 도어를 당기면 수납장의 이미지와 가격을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식이다.

‘매트리스체험존’과 ‘소파전문존’에서는 영상과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소재 및 내장재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고, ‘VR존’에서는 매장에 설치 된 키오스크를 통해 한샘의 가구와 건재로 꾸민 200여개의 인테리어 플랜을 살펴볼 수 있다.

한샘의 가구 공간 설계전문가인 IC(Interior Coordinator)와 리모델링 전문가 RD(Rehaus Designer)가 또한 매장에 상주하며 한샘의 3D 설계 상담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활용해 아파트 도면을 3D로 구현하고 가구와 건자재를 다양하게 배치해 인테리어 후의 모습을 확인할 수도 있다.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에 전시된 모던크리스탈화이트 모델하우스 전경 <사진=한샘>

 

이와 함께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에는 실제 아파트를 매장으로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36평형 모던크리스탈화이트(Modern Crystal White)'와 30평형대 ‘모던베이지내추럴(Modern Beige Natural)’ 리모델링 모델하우스를 준비했다.

또 ‘건자재존’에는 창호·마루·타일·벽지 등 약 800여 종의 건자재 샘플이 전시돼 있으며, 부엌·욕실·거실·침실·자녀방 등 60여개의 공간별 전시를 살펴볼 수 있다.

신혼부부를 위한 호텔형 침실·극장 같은 거실·홈 카페로 꾸며진 부엌 등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다양한 인테리어 정보 또한 얻을 수 있다.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에 전시된 욕실 전시공간 <사진=한샘>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사은품 증정 및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 31일까지 매장에서 가구 또는 리모델링 상품의 상담∙견적을 받은 30명에게는 매일 선착순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프랑스자수 DIY키트, 달 무드등 세트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인스타그램·블로그 등 개인 SNS 채널에 NC대전유성점 리모델링관의 사진을 필수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가구관’에서 200만원 이상 계약하는 고객에게 ‘냄비 3종 세트’와 300만원 이상은 ‘차렵 이불 세트’, ‘500만원 이상은 ‘위니아 공기청정기’, 700만원 이상 계약 고객에는 ‘발뮤다 토스터기’ 또는 ‘압력밥솥’을 제공한다.

리모델링 공사 계약 후 8월까지 공사를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1,000만원부터 3,000만원 까지 구매 금액대별로 ‘다이슨 에어랩’, ‘다이슨 무선청소기’, ‘바디프렌즈 안마의자’, ‘이랜드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김용하 한샘 인테리어사업본부 전무는 “한샘디자인파크 NC대전유성점은 가구와 리모델링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중부권 최대규모 홈 인테리어 매장”이라며, “다양한 디지털 체험형 콘텐츠 및 전시 공간을 통해 차별화된 홈 인테리어 쇼핑 경험을 제공해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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