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관할, 5과·1담당관실·92명…안산세무서 청사 사용
22일 개청하는 동안산세무서가 임차청사 시설미비로 당분간 현 안산세무서를 사용하게 된다.
동안산 세무서는 일단 내달 2일부터 새로 마련되는 임차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때문에 동안산세무서 개청기념식은 5월 11일로 예정됐다.
동안산세무서는 안산시 상록구를 관할구역으로 5과·1담당관실·92명의 정원으로 출범한다.
동안산세무서는 22일 개청과 함께 새로 마련된 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었지만 신청사 업무환경이 마련되지 않아 22일 출범은 하지만 당분간 현 안산세무서에서 업무를 보기로 했다.
동안산세무서는 이에 대해 임차청사가 올 들어서야 확보된 데다 최근 건설업계에 불고 있는 건설자재 수급불안정 등으로 업무시설 마련과 환경 정비 등에 다소 차질이 빚어졌다고 밝혔다. 따라서 신청사 입주시기를 최대한 당기기 위해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안산세무서는 신청사 입주는 이달 말 일단 입주를 완료해 5월2일부터 새로 마련된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며 개청기념식은 5월 11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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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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