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O성현회계법인 자산승계연구원 노하우 담아
BDO성현회계법인이 자산승계연구원을 발족하고 〈가족이 함께 하는 워크북-지금 바로 시작하는 자산승계계획〉을 출간했다.
책은 성현회계법인이 실제 세무자문 사례를 통해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분쟁 없는 자산승계를 위한 모든 것이 단계별로 펼쳐냈다.
성현회계법인의 대표를 역임한 박근서 파트너를 비롯, 박주훈·유민수·박종현 회계사 및 정성경 세무사가 저자로 참여했다.
<지금 바로 시작하는 자산승계계획〉은 총 6개의 장으로 이루어졌으며, 자산 승계의 바람직한 방향 및 승계 과정을 제시하고 가족과 사업, 재산의 소유권이라는 세 가지 관점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승계 계획을 세우는 방법을 안내한다.
특히 본문 중간에 워크북 형식으로 독자가 스스로 계획을 세워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했다.
저자들이 소속된 성현회계법인 자산승계연구원은 서울 본사 및 부산 지사의 상속 및 증여, 가업승계 분야에 특화된 전문가가 포진해 있다.
세무 문제는 물론,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고 분쟁을 예방할 수 있는 종합적인 자문을 제공한다.
대표 저자인 박근서 파트너는 “최근 부동산 및 주식 등 자산가치 증가로 이제는 상속과 증여가 일반 대중들의 관심사가 됐다”며 “이 책을 통해 독자 스스로 자산 승계에 관한 생각을 정리하고, 자산 승계 계획을 수립해 가족의 화합을 유지하면서 세대를 이은 재산을 축적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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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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