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승훈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이 11일 오후 마포구 본사에 내방했다.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에 재직했던 백 국장은 이달 1일 국세청 고위직 인사에서 중부청 조사2국장에 발령됐다.
영하 10도의 추위를 뚫고 류지용 조사관리과장과 함께 본사 내방한 백 국장은 이한구 발행인, 이승겸 편집국장, 정창영 주필 등 간부들과 환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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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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