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8:37 (금)
‘단계적 일상회복 코앞’ 서울세관장, 의정부세관비즈센터 찾아
‘단계적 일상회복 코앞’ 서울세관장, 의정부세관비즈센터 찾아
  • 이유리 기자
  • 승인 2021.10.21 1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북부 수출입기업 맞춤형 관세행정 지원 당부
성태곤 서울본부세관장(가운데)이 21일 의정부세관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해 주요 현안을 보고 받고있다.
성태곤 서울본부세관장(가운데)이 21일 의정부세관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해 주요 현안을 보고 받고있다.

단계적 일상회복 앞두고 성태곤 서울본부세관장이 21일 의정부세관비즈니스센터를 방문했다 

의정부세관비즈니스센터는 경기 북부에 소재하며  의정부시, 구리시, 남양주시, 가평군을 관할한다. 

이 곳의 주요 수출품목은 섬유 및 의류제품으로 전체 수출의 24%를 차지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지난 9월까지 수출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23% 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성태곤 세관장은 센터의 주요 현안을 살피고 현장을 돌아보고 간담회에서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했다.

그는  “다가오는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에 따라 경기북부 수출입기업에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관세행정 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세관이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