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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납세자의 날] 세금 잘 낸 KEB하나은행, ‘고액납세의 탑’ 수상…은행권 유일
[제53회 납세자의 날] 세금 잘 낸 KEB하나은행, ‘고액납세의 탑’ 수상…은행권 유일
  • 이상현 기자
  • 승인 2019.03.0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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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6716억원 납세, 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서 수상 영예
- 은행통합 후 꾸준한 순익으로 법인세 증가, 사회공헌활동도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사진=연합뉴스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범 납세 기업으로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액납세의 탑’인 ‘국세 6천억원 탑’을 수상했다.

‘고액납세의 탑’은 지난 2004년부터 법인세와 농어촌특별세 등 연간 납세액이 1000억원을 처음 넘거나 종전 최고 납부세액보다 1000억원 이상 증가한 법인에게 대통령 명의로 수여하는 명예적 성격의 기념탑이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2017년 6716억원의 법인세를 납세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액납세의 탑’을 수상했다. 수상대상 16개 기업 중 은행권에서는 유일하다.

2015년 9월 통합 KEB하나은행 출범 이후 2016년 당기순이익 1조 3872억원에 이어 2017년 2조1035억원을 시현했다. 지속적인 시너지 효과가 높은 이익을 거뒀고 이에 따라 세금도 많이 낸 것이다.

함영주 행장은 “KEB하나은행은 더 많은 법인세 납세와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하나금융그룹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의 실현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승 KEB하나은행 경영기획그룹장은 “2015년 외환은행과 통합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시너지 효과가 안정적으로 이익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익에 기반해 납세자로서 당연히 성실 납세의무를 이행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범 납세 기업으로서 투명하고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승희 국세청장(왼쪽 3번째)이 4일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KEB하나은행 등 고액납세의 탑을 수상한 기업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한승희 국세청장(왼쪽 3번째)이 4일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KEB하나은행 등 고액납세의 탑을 수상한 기업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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