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IT그룹 주관 설명회 실무자 대거 몰려
더존IT그룹(회장 김용우)은 8일부터 10일까지 중구 순화동에 위치한 크레듀 캠퍼스에서 IFRS 도입과 시행 이후 변화되는 업무에 대해 담당 실무자를 위한 사례별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시작 첫 날인 8일에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해설’의 저자 유재규 회계사(現 성도회계법인 부대표)가 한국 채택 국제회계기준의 이해와 재무상태표(上)에 대해 강의했고 약 120명 정도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현장에 있던 더존IT그룹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앞둔 상황인데도 참석자들이 대거 몰렸다”고 말하고 “IFRS를 먼저 시행해야 하는 금융 분야 상장기업 종사자들 참여가 두드러져 첫 날부터 호응이 높았다”고 말했다.
이 세미나는 9일부터 재무상태표와 포괄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공시 관련 기준서, 중간재무보고, 특수한 회계처리 등 적용 및 심화와 사례이며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더존 다스에서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의 시연도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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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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