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레이와 공동...고대 첨단재료연구센터
▲ 이영관 도레이새한 사장 | ||
이 사장은 이날 도레이의 다나카 치아키 부사장, 이기수 고려대 총장, 코트라 정동수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재료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도레이새한은 앞으로 3년간 100억원을 투자하고 석·박사급 인재를 신규 채용해 연구인력을 올해 30명에서 60명 규모로 증원할 방침이다.
연구센터는 디스플레이용 소재, 반도체 접착재료, 전지용 소재 등 첨단소재를 중점 연구 개발하며 향후 차세대 기능복합 필름과 연료전지, 태양광 전지재료, 나노 소재 등으로 연구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레이새한 관계자는 “첨단재료연구센터는 한국의 부품소재산업에 필요한 요소기술의 개발과 제품화로 기술력의 시너지 효과를 증대하여 국내 부품소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무역수지 개선 및 수입대체 효과 제고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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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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