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오는 24일까지 강원도 횡성 현대 성우리조트에서 열리는 ‘2008 현대자동차 썸머캠프’의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썸머캠프’는 현대차 보유고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 중 510가족 약 2000여 명을 초청해 26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차수별로 2박 3일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썸머캠프를 통해 고품격 숙박 및 휴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휴가마케팅으로 보유 고객들의 브랜드 로열티를 더욱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썸머캠프는 물로켓 과학 강좌, DSLR 카메라 강좌, 농촌 체험, 허브비누 만들기 등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다채로운 현장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채워진 것이 특징이다.
캠프기간 동안 환영파티, 레포츠 센터 운영 및 리조트 내 사우나, 실내수영장, 산악 오토바이 등 각종 레포츠와 편의시설을 회원가 수준의 할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마련해 가족 단위 고객들의 여름휴가를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 썸머캠프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7월 18일(금)과 25일(금) 양일간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 썸머캠프는 최고급 리조트 시설에서 각종 휴양 프로그램을 실속있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매년 캠프에 참가하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만큼 올해도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종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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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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