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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명인 교육용으로 활용 급증
세무명인 교육용으로 활용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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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6.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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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스온넷, 23개 교육기관과 프로그램 기증 협약식 가져
(주)택스온넷이 창신대학 등 23개 교육기관과 프로그램 기증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향후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에서는 (주)택스온넷의 세무명인 프로그램을 활용한 수험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세무사들이 주주로 참여하는 전산프로그램 합작사 (주)택스온넷은 창신대학과 경남대학교, 창원대학교 등 23개 교육 기관과 세무명인 교육용을 기증하는 협약식을 6월 14일 창신대학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주)택스온넷은 이들 교육기관에 전산세무회계프로그램인 세무명인 교육용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교육기관은 이를 전산세무회계교육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택스온넷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교육기관은 세무명인 교육용을 활용한 강의를 다음 달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세무명인 교육용은 한국세무사회에서 주관하는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의 검정용 프로그램으로, 실무용 정품 프로그램과 동일하게 개발됐다.
따라서 학생들은 실무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산업현장에서는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업무 능력을 갖춘 인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택스온넷 반경희 교육사업본부장은 “전국적으로 세무명인을 활용하는 교육기관과 교육생이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는 한국세무사회가 주관하는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에 세무명인을 이용한 응시자 수가 상당수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창신대학에선 ‘제14회 전국 전산·회계 경시대회’가 개최돼 1000여명의 응시자가 세무명인과 네오플러스로 시험을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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