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상품 적발로 위조상품 줄어든 공로 인정받아
폴 하디스티 아디다스 코리아 대표는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 관세청이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폴 하디스티 대표는 "서울세관은 적극적인 위조상품 적발로 아디다스 위조상품 유통이 많이 줄었다"면서 "이를 통해 한국시장에서 아디다스 브랜드 이미지가 많이 향상되어 감사한다"고 말했다.
서울본부세관은 조사국내 위조상품 적발 전담반을 설치 운영중에 있으며, 2007년 위조 아디다스 신발과 의류 등 모두 24건 23억원 상당을 적발한 바 있다. 이는 2006년 8건 5억원 상당보다 건수대비 300%, 금액대비 460%가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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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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