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경수 청장, 동대구·남대구서 방문 신고편의 점검
채청장은 이번 순시를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 소득세 신고업무에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납세자들이 신고와 관련해 불편한 점이 없는 지 살피는 한편 납세자들로부터 신고관련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채청장은 또 납세자들이 신고기간을 넘겨 가산세 등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6월 2일까지 빠짐없이 신고·납부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구청은 직장인 등 생업에 바빠서 주중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납세자들을 위해 대구청 산하 전 세무서에서 신고마감을 앞두고 휴일인 5월 31일(토), 6월 1일(일)에도 신고창구에 정상근무토록 하여 납세자들의 신고편의를 도모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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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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