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차장은 이번 점검은 25일 있을 중앙관세분석소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현판식에 앞서 중앙관세분석소 직원들을 격려차 나선 것.
손차장은 중앙관세분석소 직원들에게 마약·부정의약품 등 사회 안전위해 물품 반입 차단을 위한 24시간 대기체제와 FTA시대 원산지 분석행정 수행기반 구축 실적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손차장은 아울러 "수출입물품의 합리적인 과세를 위한 분석과 품목분류를 함에 있어 국민이 억울해하는 일은 생기지 않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관세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관세청 직속 중앙관세분석소는 1961년 설치된 관세과학기술기관으로 수출입물품 및 사회안전 위해물품을 물리화학적으로 분석, 확인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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