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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지난해 말 출시한 신개념 크로스오버 차량인 QM5의 성공적인 출시를 자축 및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평창에 소재한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QM5 The Crossover Party’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8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응모한 고객 중 당첨된 200팀(약 600명)을 초청, 숙박권, 식사권, 리프트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스키장 앞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초청 가수공연 및 고객 시승행사, 즉석 사진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 직접 참석한 박석진(33)씨는 “우연히 응모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가족과 함께 주말을 이용해 스키장에 놀러오게 되어 기분이 매우 좋았다”며“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6월까지 전국 주요 대도시 지점에서 국내 최초로 QM5에 장착된 데 이어 SM7 뉴 아트에 장착된 보스 사운드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보스 인 카 씨어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보스 인 카 씨어터는 자동차 극장처럼 보스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음악을 들으며 차량 외부에 설치된 대형 PDP 화면의 영상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10인치 서브 우퍼 스피커를 포함해 SM7 뉴 아트에 장착된 10개의 초강력 스피커를 통해 보스 사운드 시스템의 뛰어난 음질을 감상할 수 있다.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르노삼성자동차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부산 김종창 기자 004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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