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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자동차가 3일 출시한 SM7 '뉴 아트'

-건교부 KNCAP 안전도평가를 통해 최고의 안전성인 별 5개 획득
-SM7의 우수한 역동적 주행성능 계승 및 발전

국내 시장에 수입차의 비중이 점차 확산되는 가운데 삼성르노자동차가 내외관 디자인의 전면적인 변화를 통한 고급 프리미엄 ‘SM7 뉴 아트’를 출시, 품질 및 사양 첨단화 등을 무기로 직접 경쟁에 나서 새해 벽두부터 자동차 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SM7 뉴 아트’ 신차 발표회를 갖고 3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004년 12월 첫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SM7 뉴 아트’는 총 개발기간 24개월에 개발비용만 1000억원이 투입됐다.

이번에 선보인 SM7 뉴아트는 곡선과 수직 이미지가 조화를 이뤄 파격적으로 변화시킨 외관 디자인이다. 인체공학적 기능성과 함께 우아하고 세련된 실내 디자인으로 고급 수입차의 느낌을 살렸다. 또 세계적인 프리미엄 브랜드인 보스(Bose) 사운드 시스템,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등 첨단 편의사양도 장착했다.

이번에 선보인 SM7 뉴 아트는 곡선과 수직이미지의 조화를 이뤄 파격적으로 변화시킨 외관 디자인이다. 인체공학적 기능성과 함께 우아하고 세련된 실내 디자인으로 고급 수입차의 느낌을 살렸다. 또 세계적인 프리미엄 브랜드인 보스(Bose) 사운드 시스템,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등 첨단 편의사양을 장착했다.

‘SM7 뉴 아트’는 최고급 트림인 RE35와 엔트리 모델인 SE 트림 등 총 5개의 트림으로 판매 가격은 최저 2750만원에서 최대 4100만원이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SM7 뉴 아트 출시로 르노삼성자동차는 앞으로 국산차와 수입차의 격차를 좁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은 높은 수준의 품질과 안전을 바탕으로 대형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 김종창 기자 0049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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